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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를 읽고(1-4 정기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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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선주 등록일 14.07.08 조회수 257

한동안 물건구입하기에 재미를 붙였던 나에게 무소유는 많은 깨달음을 준 책입니다.

특히 '우리들은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을 쓰게 된다.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 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뜻이다.'

이 구절은 자꾸 소유하려는 나에게 소유의 의미를 되새겨 주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많은 어려움들 중에서 우리의 끝없는 소유욕에서

비롯된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없으면 없는대로 갖고 싶고 있으면 있는대로 더 갖고 싶은 우리들의 끝없는 욕망들...

이런 욕망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이 몇몇이나 될까요?

하지만 법정스님은 그 욕망들을 의연히 이겨내고 너무나 아름다운 삶을 살으셨습니다.

그런 법정스님의 삶을 글로 만나니 또다른 감동이 밀려오면서 다시 한번 내 삶을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늘과 같은 경제난국은 물직적인 풍요에만 눈멀었던 우리에게 우리 분수를 헤아리게

하고 맑은 가난의 의미를 되돌아보게 하는 그런 계기이기도 합니다.

이 책을 읽고 무소유를 말하진 못하지만 맑은 가난, 청빈한 삶을 노력할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조금 생소하지만 맑은 가난이라는 것을 저처럼 조금이나마 이책을 통해 느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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