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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답게 사는 법 부터가 가르침의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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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은희 등록일 14.07.04 조회수 270

대부분의 부모는 일류대학을 보내면서 자녀를 훌륭하게 길러 보겠다는 욕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릴 적부터 공부를 다그치고 학원을 보내면서 힘겨운 고액 과외를 시키는 무리를 서슴지 않으며 또 그것이 부모의 도리하고 생각하는 부모님들도 많습니다.

그러나 교육은 사람에게 "사람답게"사는 법을 가르치는 데 불과하며 사실을 그 일만도 매우 어렵고 힘드는 것입니다.


자녀를 소망대로 잘 키우기 위하여 미국으로 이사까지 가서 고등학교를 마치고 하버드대학에 입학 시험을 치게 한 지성있고 윤택하게 사는 우리 동포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그 아들은 수제인데다가 공부도 열심히 잘해서 미국 고등학교에서는 아무도  따를 수 없을 정도의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물론 하버드 대학 시험도 자신있게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학생은 불합격 통지를 받았으며 그의 아버지는 대학에 찾아가서 혹시 착오가 아니냐고 한국식으로 따졌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하버드의 관계교수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물론 당신의 아들은 시험 성적이 아주 좋았습니다.. 그러나 그 학생은 지금까지 헌혈 한 번 한적이 없으며,어떤 봉사 활동이나 청소년 단체에서 남을 위하고, 남과 더불어 사는 법을 익히는 생활을 한 기록이 없었습니다. 이런 학생은 우리 미국이나 하버드가 원하는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학생들도 당신 자녀처럼 시험공부만 했다면 그 정도의 점수는 받을 수가 있었을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아버지는 자신이 자녀의 교육을 잘못 생각했다는 반성과 더불어 한국의 많은 친지들에게 자신의 잘못을 소개하며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도록 경고했다고 합니다.


광복 이후 60여년간 그 많은 법 개정에도 불구하고 그 대로인 교육법 제 1조는 [교육은 홍익 인간의 이념 아래 모든 국민으로 하여금 인격을 완성하고 자주적 생활 능력과 공민으로서의 자질을 구유하게 하여 민주 국가 발전에 봉사하며, 인류 공영의 이상 실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한다.]라고 교육 목적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모든 교육을 이런 목적과 부합하도록 해야 성공하는 사람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남을 먼저 배려하는 사람, 질서를 잘 지키고 웃어른을 공경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그런 멋지고 자랑스러운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칭찬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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